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조연 == ||<-2> [[파일:김유진_미스터리수사반.png|width=170]] || || '''이름''' || '''김유진''' || || '''직업''' || 학생 || || '''나이''' || 1981년생 || || '''목소리''' || O || 2화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이자 납치사건의 피해자이다. S.O.S의 팬으로서 다음 날 발매되는 걸그룹의 앨범 포스터를 보러 레코드 가게에 방문했다 라디오의 범죄뉴스를 듣고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업적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는 의도치 않게 그 아버지에게 거짓자백을 진술하고 복역을 했던 점주 오정민의 트리거를 건드리게 되어 납치를 당하게 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이후 창고에서 미스터리 수사반들의 소리를 듣고 발악하듯 도움 요청을 외치다 기절했지만 무사히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크리티컬 아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소리를 지르고 탈진할 정도의 상태였음을 고려하면 수사 과정에서 오차가 생겼을 경우 사망할 수도 있었다.] 사건과는 별개로 어머니는 대놓고 언니와 비교하면서 차별하고, 언니는 공부를 방해하는 동생을 대놓고 깔보고 있으며 그나마 믿고 따르던 아버지는 거짓 자백을 유도하던 폭력경찰이라는 암울한 가정환경에 놓여있다.[* 심지어 어머니는 수현 경사 앞에서 납치된 유진이의 걱정은 커녕 범인이 유진이 언니까지 납치하는 거 아니겠죠라며 유진이 언니만 챙겨서 수현 경사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아버지는 자신 때문에 딸이 납치되었고 범인이 누구인지 이미 짐작했음에도 자신의 명예가 흠집날까봐 이를 묵인하려다 수현 경사에게 걸리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병원에서 퇴원하고 사건 이후 10월 30일에 수사반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소식을 알렸으며, 이 편지는 김유진 학생의 가정환경 스토리와 많이 얽혔던 수현 경사가 읽게 되었다. 이후엔 9화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며 특수 강도단 살인사건을 조사하고자 방문한 수사반과 짤막한 대화를 나눈다. 목숨을 구원받은 것을 계기로 경찰로 진로를 정한 모양. 이 때 '''정의로운 경찰'''이 되겠다는 말을 통해 잠뜰 경위를 생각에 잠기게 한다.[*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되는 중이다. 잠뜰의 과거를 돌이키게 만든 말이라는 해석과 정작 김유진 학생의 아버지는 정의롭지 못했던 경찰이기에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는 해석이 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많은 역경을 겪고 있다. 아버지의 거짓된 명예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납치를 당해 기절하는 상황까지 치닫았으며, 11화 시점에 가서는 입막음을 위해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만다.[* 오정민 입장에서는 만약 아직 김상호에게 원한이 있었다면 [[잘했군 잘했어|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2> [[파일:우재_미스터리수사반.png|width=200]] || || '''이름''' || '''우재''' || || '''직업''' || [[기자]] || || '''목소리''' || △[*더빙 목소리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 6화에 첫 등장한 기자. 성화 경찰서 주변에 죽치고 앉아서 기삿거리를 따내는[* 일명 하리꼬미식 취재법] 일을 일삼는 기자 중 한 명이다. 형사들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있거나 이 사람이 왔던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이 당일 신문이나 뉴스로 보도되는 등 형사들과 대립되는 언론인으로서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7화 초반에도 등장, 월야 서커스에서 라더를 만나 '수사에 도움이 될 옛날 신문기사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자신의 무전번호를 잠뜰에게 줄 수 있냐고 물었지만, 라더는 얄밉다면서 바로 거절했다. 8화에도 등장했는데 아이돌그룹 S.O.S의 콘서트 기사를 취재하려고 했는데 미스터리 수사반을 만나게 되었다. 10화에서는 성당 밀실 살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등장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 맡기로 했던 기자[* 10화의 피해자인 손형진 문화부 기자.] 대신 왔다고 한다. 외전 에피소드에선 미스터리 수사반이 사건 뒤의 이면까지 파헤칠 정도로 뛰어난 수사력을 보이는 것에 감명받았는지 아니면 그들을 보며 기자정신이 생겨난 건진 몰라도 앵커인 레쏘를 찾아가 20년 전에 발생한 어느 시골의 연쇄 살인사건의 조사 협업을 부탁한다. ||<-2> [[파일:아나운서 레쏘.png|width=200]] || || '''이름''' || '''레쏘''' || || '''직업''' || WDT 소속 [[앵커]][* 여담으로 처음에는 작성자가 앵커와 아나운서를 혼동했는지, 직업에 아나운서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그래서 파일명이 '아나운서 레쏘'라고 되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 '''목소리''' || O || 6화에서 첫 등장했다. 미스터리 수사반의 사무실에 새롭게 생긴 TV를 통해 본 WDT 방송사의 뉴스에서 등장한 앵커이다. 기자에 의해 취재 된 내용이나 수사반에 의해 진행 된 수사과정에 대한 보도를 진행한다. ||<-2> [[파일:미스터리수사반_리버.png|width=170]] || || '''이름''' || '''리버'''(가명) || || '''직업''' || 걸그룹 S.O.S 메인보컬[br]→ 솔로 가수 || || '''나이''' || 1973년생 || || '''목소리''' || O || 2화에서 포스터로 처음 등장한 아이돌그룹 S.O.S의 메인보컬 멤버이다. 당시에는 90년대의 시대상과 피해자였던 김유진 학생의 사건 과정의 단서로서 등장을 했지만 6화에서 컴백 소식과 함께 언급이 등장하더니, 7화에서 편의점에 잠깐 나온 것으로 실제 등장하였다. 8화에서 테러 사건 조사에 협조를 했고 수현 경사와 대화 할때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기실 화재 사건을 말하게 되었고 수현한테 협박 편지를 주었다. 이후 호텔 복도에 있다가 범인인 유동현의 인질이 되었는데 수사반의 활약으로 구출되었다. 구출 후에 인질로 잡힌 자신을 구해준 교섭팀이었던 공룡과 수현에게 감사의 악수를 전했다.--그걸 보고 머리 끝까지 화가난 덕개는 덤-- 9화에서 바로 근황이 드러났는데 DN 엔터테인먼트의 추악한 민낯을 알게 되어 소속사를 이적한 후 처음으로 솔로곡 <꿈>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한다. 진서희의 소식이 같이 기사에 동봉된 걸 보면 아이돌 테러 사건 이후로 진서희와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인 작전명 올가미의 에필로그에서 S.O.S 멤버들과 진서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아 새로운 소속사에 같이 입사한 모양이며 사이가 상당히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2> [[파일:미스터리수사반_천규성.png|width=170]] || || '''이름''' || '''천규성''' || || '''직업''' || 추리만화 작가 || || '''나이''' || 1968년생 || || '''목소리''' || O || 10화에 첫 등장한 인물이다. 성화구의 부촌 지역인 은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작중 매우 유명한 추리만화 '''디텍트'''를 연재 중인 작가이다. 서영그룹의 장녀이자 회화과 교수 겸 작가인 서희영의 8살 연하 남편이다. 은혜동 일대의 연쇄 살인사건의 신고자이자 용의자로서 등장했으며, 사건 전말을 해결하는데 여러 도움을 주었다. 사건 해결 이후 형사들에게 감사의 선물로서 선물이 담긴 쇼핑백을 나눠줬는데, 잠뜰의 쇼핑백에 담긴 만화책 사이에 본인의 명함을 끼워넣은 것이 발견되어 이후로도 등장할 가능성이 보여졌다. 작중에서 형사들이 잘생겼다라고 여럿 언급했으며[* 잠뜰, 덕개, 각별은 처음 만나자마자 잘생겼다라는 말을 입에 올렸다. 공룡은 멀대같이(...) 생겼다고 말한다.] 눈에 하이라이트가 들어간 마인크래프트 스킨과 첫인상에서 외모를 언급하는데 익숙한 서희영이 귀여운 달링, 베이비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꽤나 미남으로 보인다. 10화의 포스터 속 미스터리 수사반의 초상과 작중 용의자들의 몽타주는 모두 천규성의 그림이다. 평상시에 사용되었던 보편적인 그림체가 아닌 80~90년대 유행하던 [[극화체]]에 가까운 그림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